인테이크,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슈가로로 핑크레몬에이드 제로' 후원

문화·생활 입력 2024-05-22 15:10:24 수정 2024-05-22 15:10:2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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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슈가로로 핑크레몬에이드 제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인제군이 함께 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전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로 올해는 50㎞와 25㎞ 코스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대회는 참가자들이 도전 코스를 직접 걸으며 물과 생계를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공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인테이크는 이러한 기부 프로젝트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38시간동안 도전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무설탕 레몬에이드 음료 ‘슈가로로 핑크레몬에이드 제로’를 제공한다.


‘슈가로로 핑크레몬에이드 제로’는 설탕과 칼로리, 탄산까지 없앤 제품으로 레몬에이드의 맛은 그대로 구현하고 뼈 건강 영양소로 꼽히는 비타민D와 칼슘,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한녹엽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전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해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기 위해 도전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슈가로로 핑크레몬에이드 제로'를 후원하게 됐다”며 “자사 제품이 아름다운 도전을 실천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후원금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 도움이 필요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사용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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