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 4세대 트윈 케익 ‘시카마누 매트 스펀데이션’ 출시

뉴질랜드 청정 자연을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 파넬(Parnell)은 새로운 제형의 ‘매트 스펀데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매트 스펀데이션’은 ‘어린 시절 엄마 화장대 트윈 케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1세대 트윈 케익의 두껍고 답답한 사용감을 개선해 섬세한 밀착력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또한 내츄럴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파우더의 보송함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의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피지 구조와 유사한 식물성 오일과 에어 파우더가 결합해 유분 컨트롤과 맑고 화사한 피부로 처음 화장 그대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쿠션 사용 전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해 모공을 매끈하게 해주고 색상 실패로 손이 가지 않았던 제품도 한층 밝게 톤 믹스해서 톤 보정도 가능하며,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유분 정리 용도로 사용 시 뽀송한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테스트를 통해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의 단점이었던 무겁고 답답한 사용감을 극소화해 민감한 피부도 답답함 없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며 “제형에 최적화된 투웨이 착붙 퍼프를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7일 선론칭하는 ‘매트 스펀데이션’은 파넬 자사 몰과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브영 6월 픽으로 선정돼 할인가와 함께 파넬 시카마누 컨실러가 증정되는 기획 세트로 판매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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