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생활건강, 전통원료 담은 ‘광동 보감쌍화진액’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05-27 10:01:00
수정 2024-05-27 10:01:00
정의준 기자
0개

건강식품 전문기업 광동생활건강(대표 엄승섭)은 지난 24일 전통원료 노하우를 담은 ‘광동 보감쌍화진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동 보감쌍화진액’은 쌍화의 본연에 충실한 9가지 전통원료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8가지 추가 전통원료 이외에 다른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깊은 향과 풍미를 온전히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18시간 이상의 정성을 담은 전통달임 추출방식으로 제조됐다.
특히 특허받은 제조공법으로 만든 국내산 구증구포 숙지황을 아낌없이 담아 단맛이 없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위생적인 제조시설에서 생산 후 엄격한 품질검사 기준을 통과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시중에서 맛보던 쌍화 음료와는 달리 깊고 쓴맛이 일품인 제품”이라며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을 생각해 드시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 보감쌍화진액’은 전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