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광화문 포럼’ 개최…“해외 프로젝트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05-30 17:55:58
수정 2024-05-30 17:55:58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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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어제(29일) 해외 프로젝트 정보교류와 수주 활성화를 위한 ‘광화문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무보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이 포럼은 수출기업과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경험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전지 등 신산업 및 플랜트 설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 해외 프로젝트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무보는 올해 해외 우량 발주처에 대한 선제적 보증 제공을 비롯해 프로젝트별 맞춤형 금융지원,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우 수주협상 단계에서부터 정책금융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달성한 역대급 수출지원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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