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미식 호캉스 ‘썸머 겟어웨이’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미식여행을 테마로 한 ‘썸머 겟어웨이’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열대 휴양지에 있는 듯한 이국적 코스 요리와 디저트, 중남미 바이브의 칵테일, 원기 충전 미트 뷔페까지 페어몬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모던 유러피언 레스토랑 ‘마리포사’는 킹크랩 요리부터 상큼 달콤한 망고 코코넛 무스 디저트까지 열대 해변가의 휴가를 떠올리게 하는 코스 요리를 서머 시즌 메뉴로 새롭게 구성해 8월까지 선보인다.
또한 루프탑 바 ‘M29’는 6월 한 달간 ‘돈 훌리오 1942 X 바카라’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행사의 오프닝 파티에 빠지지 않는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돈 훌리오 1942’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내 ‘바카라’ 크리스탈 글라스에 담아 서브한다.
여기에 ‘M29’는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에는 주류 무제한 이벤트 ‘골든 아워’도 6월 말까지 실시한다.
특히 오는 27일에는 스페셜 바텐딩을 개최, 역대 월드클래스 바텐딩 대회 우승자이자 아시아 베스트 바에 이름을 올린 ‘바 참’(Bar Cham)의 오너 바텐더가 ‘M29’를 찾아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바테딩을 펼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미트 어 미트(Meet a Meat) : 고기 맛의 스펙트럼을 발견하다’ 프로모션을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통돼지의 속을 마늘과 허브 등 향신료로 채워 구워 낸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 ‘포르게타’를 필두로 이탈리아 로마식 소 내장 스튜 트리파 알라 로마냐, 토끼고기 라구 파스타, 기네스로 만든 아롱사태 등이 ‘미트 어 미트’를 장식한다.
또 7월 말까지 다채로운 뷔페 요리와 함께 즐기는 전통 막걸리의 달콤상콤한 향과 목넘김이 미식의 깊이를 더하는 전통 막걸리 마리아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더위로 인해 쉽게 지칠 수 있는 여름철, 일상 속 특별한 쉼과 활력 충전이 필요할 때 페어몬트의 ‘썸머 겟어웨이’와 함께 완벽한 호캉스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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