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셰프, 독일에 ‘코리아 치킨 하우스’ 오픈 예정
문화·생활
입력 2024-06-14 15:17:45
수정 2024-06-14 15:17: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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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등을 통해 해외에서 K치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셰프’ 김동욱 쉐프가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에 오는 7월 말 ‘Korea Chicken Hause’ 개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쉐프 약 10년 간 일한 바 있는 김동욱 쉐프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음식이 한식이었다며, 해외로 진출한다고 하여 특별하게 음식을 바꾸기보다는 가장 한국적인 ‘K치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욱 쉐프는 “최근 트렌드를 보면 우리에게는 익숙한 맛과 인테리어지만 해외에서는 이국적이고 트렌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의 맥주와 만난다면 한국 음식을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현지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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