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란도트 오페라’ 단독 예매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4-06-17 09:00:00
수정 2024-06-17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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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페라 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의 첫 내한 공연인 '2024 투란도트 오페라 내한공연 - 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의 티켓 예매가 17일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투란도트'는 천재 연출가 故 프랑코 제피렐리에 의해 재탄생된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세기의 마에스트로 다니엘 오렌이 지휘를 맡았으며,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옥사나 디카와 올가 마슬로바, 그리고 한국인 최초로 아레나 디 베로나 무대에 선 전여진 등 세계적 수준의 오페라 스타 군단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및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문화원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양국의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2024 투란도트 오페라 내한공연 - 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은 서울 잠실올림픽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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