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르코, ‘누콜 프리미엄’ 메종 마리끌레르 에디터스픽 선정

스페인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고마르코의 '누콜 프리미엄'이 '2024 메종 마리끌레르' 에디터스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누콜 프리미엄’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메모리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21중 레이어를 촘촘히 쌓아 올려 고마르코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주먹 만한 사이즈의 여러 개의 개별 메모리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컬러별로 밀도가 다른 누콜이 인체공학적으로 배열되어 하중에 따른 굴곡을 빈틈없이 밀착하여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장의 매트리스에 들어있는 수백 개의 누콜이 사용자의 체형과 체중, 수면 자세에 맞춰 예민하게 변화하며, 내 몸에 딱 맞는 숙면 환경을 구현해낸다. 꽃잎 모양의 누콜은 가운데가 뚫려 있는 형태로 가운데의 통풍 라인과 누콜 사이사이로 공기가 통해 열을 머금고 배출하지 못하던 기존 메모리폼의 한계를 극복했다.
해당 제품은 오픈형 매트리스로 언제든 열어 누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트리스 내부까지 환기 및 건조가 가능하다. 매트리스에 사용된 모든 자재는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인증을 받아 영유아의 피부나 입에 닿아도 무해한 것이 장점이다.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 마리끌레르는 6월호 본지를 통해 기자가 직접 체험한 '누콜 프리미엄'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누콜 프리미엄’의 가치를 메종 마리끌레르 에디터스픽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누콜 프리미엄과 함께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진정한 숙면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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