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건보공단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약은행 재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4-06-20 13:21:22
수정 2024-06-20 13:21:22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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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됐다.
공단은 2년마다 협약은행을 재선정하고 있고, NH농협은행은 2020년 최초 선정된 후 협약상품인 NH메디칼론을 통해 병·의원, 약국 등에 금융대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H메디칼론은 매출액과 요양급여수령액 그리고 신용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한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며, 협약에 의해 추가 한도와 특별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상품이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 “전국적인 점포망을 보유한 NH농협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되었다.”며“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도록 공단의 금융대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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