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컴바인, 신제품 ‘검은콩은 모다?!’ 출시

식품 전문 기업 ㈜싱컴바인(대표 계정찬)은 신제품 음료 ‘검은콩은 모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검은콩은 모다?!’는 국내산 검은콩 서목태 농축액과 비오틴, 디카페인커피 농축액이 함유된 PET 음료 제품으로 RTD(Ready To Drink) 차음료와 커피음료 사이의 중간 카테고리에 속한 음료다. 특히 물처럼 편안하게 꾸준히 섭취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검은콩농축액이 들어있지만 콩 특유의 비리거나 구수한 맛을 친숙한 헛개차향으로 잡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디카페인 커피 농축액이 들어있어 잔잔한 커피의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B군인 비오틴이 식약처 일일 권장량 보다 높은 50µg 함유돼 적당량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싱컴바인의 대표 제품인 ‘단백질러’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맛과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단백질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커머스 유저들에게 입소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파우치형과 페트형 2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있으며, 페트 제품 한 병에 식물성 단백질 32g이 함유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검은콩은 모다?!’는 더운 여름철, 커피나 차 대신 시원하게 섭취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라며 “탈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층을 위해 검은콩의 영양 성분을 가득 담고 헛개차향과 디카페인 커피 농축액으로 맛을 조절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싱컴바인은 'Sync+Combine'의 합성어로 건강한 원료들의 기술적인 조합을 통해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건강한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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