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숏클립 화법스쿨, 3기 윤서영 쇼호스트반 소상공인 7명 심화반 진출

네이버 숏클립 화법스쿨은 쇼핑원정대 윤서영 쇼호스트가 담임을 맡은 3기 10명의 소상공인 중 7명이 심화반 진출 기회를 얻고 그 중 3명이 지원금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에서 진행하는 네이버 숏클립 화법스쿨은 프로그램을 신청한 소상공인 중 150명을 선발해 교육 후, 다시 35명을 선발해 심화반을 운영한다. 심화반에 진출한 소상공인들은 성적 우수자 지원금 및 네이버 기획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윤서영 쇼호스트는 앞서 두 차례의 기수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기에서는 소상공인 전체 1등을 배출, 2기에서도 다수의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기획라이브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올해 3기에서도 윤서영 쇼호스트는 담임을 맡은 소상공인중 3명이 지원금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윤서영 쇼호스트는 “네이버 기획라이브는 라이브를 진행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이기에 소상공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도약의 발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네이버 숏클립 화법스쿨은 2024년 3기를 12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숏클립화법스쿨은 소상공인들에게 스마트스토어 운영, 라이브 방송, 숏클립 제작 등 다양한 비즈니스 스킬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원금 규모와 혜택이 증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한국문화정보원-법무법인 유연, 법률 자문 협약
- "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000만원
- 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1년 4개월 만에 재개…협력 의지 다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