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릭처,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함께 달리는 ‘런포더문’ 공식 후원’

IP 문화를 선도하는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뮤릭처(Muricture) 지난 6월 14일 지파운데이션(gfoundation)에서 진행한 ‘제5회 런포더문(RUN for the MOON)' 행사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런포더문’은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한 보건 위생 사업 지원과 생리대 지급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취약 계층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서성조 뮤릭처 대표, 백주원 CTO, 정찬빈 PO, 임동혁 연구소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서성조 대표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끊임없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사회적으로도 활발히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런포더문과의 협력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뮤릭처는 ‘Endless Pleasure’를 기업 미션으로 다양한 IP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올 하반기에는 개인 맞춤 일정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여러 국내∙외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