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서 장관 표창 '쾌거'
전국
입력 2024-07-05 21:21:59
수정 2024-07-05 21:21:59
김정옥 기자
0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유지·관리 앞장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5일 오후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 유지관리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998년 1월 1일부터 부산시 주요 도로와 해상교량 터널의 관리업무를 수탁받아 관리·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도로청소와 보수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유지·관리, 시민편의와 안전정책 추진 등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또 영도대교 초박층 국산화 등 도로 유지·관리 신기술 개발과 터널 LED 조명 교체를 비롯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사회전환 시행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관리와 운영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시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의 날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인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기념식은 199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산업부, 내년 예산 9조 4342억 원 확정…올해보다 18.8%↑
- 2엘앤에프, 자사주 100만주 처분…"시설자금 확보 목적"
- 3N번 뒤집힌 ‘컵 보증금제’…일관성 없는 친환경 정책
- 4신세계 본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매장 리뉴얼 및 신규 입점
- 5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6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7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8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9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10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