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서머 스페셜 패키지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서머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어메이징 디너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과 한강 뷰와 여의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 2인 디너 코스가 포함됐다. 디너는 총 6코스로 킹크랩, 캐비아, 전복, 바다장어, 갑오징어 등 해산물과 한우 안심, 지중해식 크레이프, 벌꿀 케이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하프보드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을 비롯해 조식과 석식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는 북경오리와 라이브 랍스터, 토마호크 또는 엘본 스테이크 등이 기본 제공돼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인조이 다이닝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룸 1박과 F&B 크레딧을 제공한다. F&B 크레딧은 호텔 식음업장인 마리포사, M29, 스펙트럼,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머 스페셜 패키지는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 VIP 고객 전용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얼리 서머 객실 패키지’도 함께 출시됐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룸 1박, 스펙트럼 조식, F&B 크레딧이 제공되며, 얼리버드 예약 시 KB국민카드는 에스파 스파 할인 쿠폰, 하나카드는 스펙트럼 또는 마리포사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피트니스 및 수영장 이용 혜택은 모든 객실 패키지에 포함된다.
호텔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호캉스를 만끽하며 맛에 품격을 더한 식도락 체험으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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