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메이커 파네라이, 'THE WORLD OF PANERAI' 행사 개최

이탈리안 워치메이커 ‘파네라이(PANERAI)’가 오는 20일까지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두오모앤코(DUOMO & CO.)’에서 ‘THE WORLD OF PANERAI’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네라이는 1860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로 이탈리아 해군 특공대에 공급을 시작해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결합한 독보적인 브랜드로 발전했다.
이번 ‘THE WORLD OF PANERAI’는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두오모앤코 사옥 1층에서부터 지하 4층까지로 연결되는 계단을 통해 파네라이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인 전시 공간에는 파네라이의 주요 칼리버 중 하나인 ‘P.4100 오브제’부터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루나 로사 티-세라미테크’를 비롯한 2024년 신제품,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까지,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스위스 워치메이커 장인이 직접 진행하는 ‘워치메이킹 마스터 클래스’도 VIP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행사 오프닝에 참석한 배우 옥택연이 특유의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에 걸맞게 강력한 10일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루미노르 디에치 지오르니 GMT’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네라이 전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도슨트 사전 예약과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만성피로에 체중 증가까지…‘몸이 느려진다’는 신호 놓치지 마세요
-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치매 위험, ‘유전자 점수’로 미리 알 수 있다
- B형간염 환자의 간암, 더 정밀한 예측 모델 개발
- 고려대 의대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 대한해부학회 으뜸상 수상
- 강동경희대병원, 장기 손상 최소화 방사선 장비 ‘Varian 헬시온 4.0’ 도입
- 불안을 치유하는 고전의 힘…책 ‘마흔에 시작하는 30일 주역’
- 유방암 수술 후 재건 성형 …"자가조직 이용 때 정신질환 위험"
- 美 생식의학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멜버른대 케이티 아이어스 교수 수상
-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무역합의 타결…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해제 가능성
- 2일론 머스크 “연내 플라잉카 공개할 수도”
- 3한화오션, 470억 손배소 전격 취하…3년 만에 노사 갈등 봉합
- 4내주 9639가구 공급…"수도권 대단지 신규 공급"
- 5"소재에 혁신"…올겨울 따뜻함 결정하는 '기술' 경쟁 본격화
- 6퇴출 기조 강화되는데…상폐 심사받는 코스닥社 잇따라
- 7AI 확산, 청년 고용에 타격…노출 높은 업종일수록 감소 뚜렷
- 8항공사들 ‘증편 경쟁’에 지연·결항 속출…승객 불만 폭주
- 9'불장'에 나타난 FOMO…개미 빚투 역대 최대 규모
- 10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