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4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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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19 12:06:19
수정 2024-07-19 12:06:1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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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지 방문 및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등 소통 협력 논의
[무안=주남현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9일까지 이틀간 광양 사라실 예술촌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2024.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남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24년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와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내실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지 방문 및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협의회 및 운영 사례 공유 ▲마을교육공동체 역할에 대한 방향성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광양 사라실예술촌(대표 조주현)을 방문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노하우와 광양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과정들을 직접 살펴봤다.
또 한자리에 모인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들은 ‘우리 마을교육공동체의 자랑’을 주제로 각 지역 마을학교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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