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앤(Urban&), 유소년 축구클럽 '수원 월드컵 FC U15'와 스폰서십 체결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반앤(Urban&)이 유소년 축구클럽 '수원 월드컵 FC U15'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웍스가 전개하는 어반앤은 트렌디한 뷰티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원 월드컵 FC U15’는 허남철 감독이 이끄는 수원의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지역 내 유망한 축구 인재들을 발굴 및고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어반앤이 스포츠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어반엔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니폼 지원부터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팀의 주요 경기와 훈련시 브랜드 로고를 노출시켜 어반앤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유원영 ㈜파이어웍스 대표는 "어반앤은 젊음과 활력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허남철 수원 월드컵 FC U15 감독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팀은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앤과 ‘수원 월드컵 FC U15’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뷰티가 결합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장려, 스포츠와 문화의 융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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