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점 의료복지 혜택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4-07-29 11:59:00
수정 2024-07-29 11:59: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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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엽기떡볶이가 가맹점주들의 의료혜택을 늘리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통상 지원하는 점포 운영 지원에 더해 가맹점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 제휴로 전국의 가맹점주부터 직계가족, 가맹점 직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주님들의 매출 향상과 매장 운영을 위한 복지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갖춰 가맹점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주님뿐만 아니라 많은 관계자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서비스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조사를 시행해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 5월 도봉경찰서와 아동, 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캠페인 홍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캠페인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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