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24 추석 맞이 ‘우리동네 선물가게’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8-08 10:55:46
수정 2024-08-08 10:55:46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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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이 '가성비 선물' 620종 준비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GS25가 2024년 추석을 맞아 ‘우리동네 선물가게’ 테마로 준비한 총 76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GS25는 고물가 장기화 속 ‘가성비’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1만원~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620종의 명절 상품을 준비했다. 과일, 한우세트부터 주류, 통조림, 전자기기까지 사실상 전 카테고리 내 실속형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명절 물가 안정 및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프리미엄 상품을 추구하는 특수 수요에 맞춰 초고가 한정판 상품을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한 점도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목돈 마련 없이 효도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독경제’와 연계한 상품을 GS25는 차별화 명절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GS25 관계자는 “세분화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한정판 가성비 상품부터 하이엔드 상품까지 업계 최대 규모의 추석 명절 세트를 준비했다”며 “가성비 상품 확대, 사전 파격 행사 등을 강화하며 추석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고객의 실질적 혜택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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