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안지현 치어리더 나눔대사 임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2일 치어리더 안지현 치어리더를 대한사회복지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안지현 치어리더와 황승현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대표,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김문주 마케팅사업본부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치어리더로 데뷔해 서울 SK(농구), 수원FC(축구), 우리카드 우리원(배구) 등에서 활동한 톱클래스 치어리더로 지난해 대만 TSG 윙스타즈 치어리더팀의 감독으로 합류해 치어리더를 육성했으며, 현재는 TSG 호크스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14만여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62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하는 등 크리에이터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7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전 국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나눔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은 “활동 무대를 전 세계로 넓히고 있는 안지현 치어리더와 앞으로의 나눔 동행이 기대된다”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국내 소외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전국 27개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소중한 기부금으로 차별화된 임팩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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