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미쉐린 스타 셰프 콜라보 ‘마리포사와 에비앙의 미식 여정’ 선보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마리포사와 에비앙의 미식 여정’을 테마로 프랑스, 태국, 한국의 콜라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페어몬트 X 에비앙 포 핸즈(Fairmont X Evian Four Hands)’를 타이틀으로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이색 미식 프로모션은 에비앙 워터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방콕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메송 뒤낭’의 오너 셰프인 아르노 뒤랑과 마리포사의 이대건 셰프가 함께한다.
‘페어몬트 X 에비앙 포 핸즈’의 디너&런치 코스 메뉴는 에비앙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요리로 채워지며, 에비앙 스파클링 워터로 만든 웰컴 칵테일과 카나페 3종을 시작으로 프랑스, 태국, 한국의 맛이 조화를 이룬 6코스와 페어링 와인 4종이 서브된다.
또한 ‘킹크랩, 초당 옥수수 에스푸마, 송어알’, ‘캐비아, 감자, 성게알’, ‘랍스터, 랍, 그린커리 베르블랑’, ‘갈치구이, 모렐 버섯, 칠리 비스크’, ‘한우 안심구이, 마사만 소스, 양상추’, ‘된장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식혜’ 순으로 구성된다.
호텔 관계자는 “프렌치 요리의 정석에 방콕의 정취와 한식의 정갈함이 더해진 창의적 코스 요리와 에비앙의 미네랄 영양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더없이 좋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명성의 미쉐린 스타 셰프와 한국 최고의 셰프가 만나 빚어내는 절정의 미식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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