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여자태권도 선수단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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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8-20 14:43:35
수정 2024-08-20 14:43:3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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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 대회 출전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최근 막을 내린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겨루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했다.
유지혜 선수가 –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의 올해 세 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46kg급에선 강현주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한편, 1998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회 비수기 기간에는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 태권도 교실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지역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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