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는 수입감소 없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해 실질적인 휴식권 확대도 함께 추진합니다.
‘매일 오네’ 서비스를 통해 우선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고, 최근 성장 둔화와 경쟁격화로 고심하던 이커머스에는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택배기사들의 근무형태는 이틀 휴무를 보장하는 형태의 주5일 근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됩니다. 기존 배송구역은 보장하는 가운데 탄력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궁극적으로 수입감소 없는 주5일 근무제가 안착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 도입은 회사와 대리점, 택배기사, 택배노조 등 택배산업 생태계 구성원 간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택배서비스 혁신이 주7일 배송과 주5일 근무제를 통해 소비자와 택배산업 종사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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