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선수단장,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선수단 본진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
문화·생활
입력 2024-08-23 07:47:50
수정 2024-08-23 07:47: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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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BDH재단 이사장)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단 본진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영식을 가졌다.
이날 출영식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해 출국 전 결의를 다졌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2024 파리 패럴림픽을 위해 오랜 시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우리 패럴림픽 영웅들이 모든 경기를 후회 없이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준비된 영웅들이 한계를 넘어 승리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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