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 일본 돈키호테서 ‘아이즈’ 원데이 시리즈 인기

㈜유리아는 지난 월 일본에서 선 출시한 자사의 아이돌렌즈(URIA IDOL) ‘아이즈’ 원데이가 일본 돈키호테 매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즈’ 원데이는 기존 아이즈 시리즈의 원데이 버전으로 섬세한 미세망점 표현을 통해 컬러렌즈 착용 시 인위적인 느낌을 줄여 자연스럽게 본연의 눈동자를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서클라인의 섀도우링이 더욱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며, ‘쌩얼렌즈’, ‘데일리 렌즈’로 국내외 셀럽들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 있다.

현재 ‘아이즈’ 원데이는 일본에서 3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는 기존 3컬러 중 ‘멜로 브라운’과 ‘애쉬 브라운’ 2종의 컬러가 출시됐다.

‘멜로 브라운’은 밝은 브라운의 라이트링이 맑은 햇살을 받은 듯 생기 있고 캐라멜 컬러의 밝은 눈빛을 연출하며, ‘애쉬 브라운’은 애쉬빛 라이트링이 차분하면서도 그윽한 무드의 눈빛을 선사한다. 일본 소비자들을 겨냥해 단독 출시된 ‘에센셜 그레이’는 깨끗한 그레이 빛의 라이트링이 청초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즈 원데이 시리즈는 홍채를 더 밝고 무드 있게 표현한 콘텍트렌즈”라며 “평소 티 나지 않으면서도 생기 있고 영롱한 눈매를 선호했던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리아는 ‘아이즈’ 원데이 출시를 기념해 아이돌렌즈는 아이즈 원데이 구매 시 선착순으로 아이돌렌즈의 캐릭터인 ‘몽실이 그립톡 3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