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3곳 선정...신용대출 최대 1억 지원
전국
입력 2024-08-25 11:34:52
수정 2024-08-25 11:34:52
김정옥 기자
0개
지역 우량 프랜차이즈 원카츠, 푸줏간, 호맥과 협약 체결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카츠’, ‘푸줏간’, ‘호맥’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BNK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정하고 해당 가맹주와 예비 점주에게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이 대출 상품은 담보 종류에 따라 신용대출, 상가임차보증금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보증서담보대출 등으로 나뉘며 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세 업체는 대표자가 30대 초반의 청년 사업가인 점과 지역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원카츠’는 돈까츠 전문점으로 2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줏간’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134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130개 가맹점을 보유한 ‘호맥’은 호떡과 맥주의 이색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재원 부산은행 리테일고객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병민 용인특례시의원 '주차장 돌진사고 예방 조례안 개정 논의'
-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초안 심의'
- 신안군, 섬 홍도원추리 축제 마무리…2000여 명 방문
- 해남군, 전남 최초 '어린이 스마트 안전쉼터' 개소
- 소나무당 광주시당, 12.3 내란 막아낸 '시민영웅' 단체 선정
- 장성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군민 행복지수 높인다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전략회의' 신설로 시정 투명성·신뢰성 강화
- 오산시, 기장 교차로 오산~정남 방향 도로 통행 재개
- [포토뉴스] 구리시, 지붕 전소된 '새음교회'
- 장흥군,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2년 연장 개최 확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병민 용인특례시의원 '주차장 돌진사고 예방 조례안 개정 논의'
- 2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초안 심의'
- 3신안군, 섬 홍도원추리 축제 마무리…2000여 명 방문
- 4해남군, 전남 최초 '어린이 스마트 안전쉼터' 개소
- 5소나무당 광주시당, 12.3 내란 막아낸 '시민영웅' 단체 선정
- 6라쿠텐 트래블, 일본 인기 여행지 순위 공개
- 7장성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 선정…군민 행복지수 높인다
- 8부광약품, 올해 2분기 당기순익 64억…15분기 만에 흑자전환
- 9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전략회의' 신설로 시정 투명성·신뢰성 강화
- 10오산시, 기장 교차로 오산~정남 방향 도로 통행 재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