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백년가게 젓갈·기름’ 추석 선물세트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2024년 갑진년 추석을 맞아 전통 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지켜내고 있는 백년가게의 젓갈과 기름을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 ‘프리미엄 젓갈 & 기름 세트’는 중기부 인증 우수 백년가게인 ‘강경 할미젓갈’의 젓갈 2종과 ‘충주 기름집’의 기름 2종으로 구성됐다.
‘강경 할미젓갈’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서 1967년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백년가게 브랜드로 최상급 국내산 재료와 신안 천일염으로 전통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젓갈 세트에는 향긋한 바다내음이 일품인 ‘멍게젓갈’과 감칠맛이 뛰어나 밥 반찬이나 고기와 함께 먹는 쌈장으로 대용되는 ‘갈치속젓’이 담겼다.
‘충주 기름집’ 역시 43년간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직접 짜오고 있어 백년가게로 선정된 브랜드이다. 비빔밥, 나물, 면 등 각종 요리에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기름 세트를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호텔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9월 15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복된 한가위를 맞아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의 가치 보존에 조금이나마 뜻을 더 보탤 수 있는 특별한 의미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인척, 귀한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역과의 상생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경영 및 친환경 미식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전라남도 구례군 소재 철갑상어 양식업체 및 경기도 남양주시 양봉업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산 캐비아와 철갑상어 어육, 천연 벌꿀을 연중 공급받아 최고급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 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