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랑,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첫 오프라인 행사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4-09-10 08:03:43
수정 2024-09-10 08:03:4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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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랑(THELAURENT)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시그니처 제품인 ‘트위드’ 의류 라인과 ‘하프문’ 백 등을 전시하며,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더로랑은 유럽, 일본 등 하이엔드 원단으로 제작되는 클래식한 디자인 상품들을 합리적인 금액대로 제공해 주목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고객들의 다채롭고 즐거운 스타일링을 위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규 매장 급 인테리어로 팝업을 꾸몄으며, 그 결과 압구정 현대백화점 팝업 브랜드 역대 일일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총 7일간 진행된 팝업 행사가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오픈 런 행렬이 이어지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더로랑은 이번 첫 팝업을 계기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팝업스토어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프라인 팝업은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우리 브랜드를 찾아주시고 또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뜻 깊다”며 “첫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기쁘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로랑은 청담동에 프라이빗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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