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Kiaf SEOUL x KAMS x Frieze Seoul’ 토크 프로그램 2일차 세션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09-11 07:36:48 수정 2024-09-11 07:36:4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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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아트페어 세션에서 패널로 나선 주연화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부교수, 앤소니 알랜 폴라쿠퍼갤러리 파트너, 박원재 원앤제이 갤러리 대표, 린한&완완 레이엠우드 미술관 창립자 겸 컬렉터, 조쉬 타데우스 존스 아트시, 시니어 에디터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6일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공동으로 기획한 ‘2024 Kiaf SEOUL x KAMS x Frieze Seoul’ 토크 프로그램 2일 차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 ‘역동하는 미술시장, 변화하는 아트페어’에는 갤러리 대표, 컬렉터, 기자 등 미술계 인사들이 ‘아트페어 호황기’를 맞은 현 상황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기술 시대의 예술 세션에는 참여한 이승아 유아트랩서울 디렉터, 양민하, 윈슬로 포터 & 엘리 자나니리 작가, 미리암 아차드 파이센터 뉴미디어 파트너쉽 & 홍보 대표

 

또한 ‘미래의 울림 : 기술 전환 시대의 예술을 재정의하기’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인 ‘컬렉터의 시선: 미술시장의 새로운 물결’에는 국내외 컬렉터들이 모여 정보 수집 노하우와 컬렉터의 조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컬렉터의 시선: 미술시장의 새로운 물결 패널 조쉬 베어 베어팩스트 창립자 겸 CEO, 에반 초우 엠씨엘 파이낸셜 그룹 매니징 파트너 겸 차우 엔터프라이즈 그룹 설립자/매니징 디렉터, 조희경 ㈜화요 & ㈜광주요 대표이사

 

특히 이날 2일 차 토크 프로그램에는 작가, 미술계 관계자, 컬렉터, 학생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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