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곰지락' 탄생 1주년…여성 캐릭터 버전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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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11 18:18:12
수정 2024-09-11 18:18:12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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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상상인그룹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곰지락'이 탄생한 지 약 1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곰지락은 국민 판다 푸바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로 상상인그룹의 기업이미지(CI)를 함께 녹여 표현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곰지락은 몸을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인 '꼼지락'에서 유래해 '작은 움직임이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이름이 붙여졌다. 곰지락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상상인그룹 사내 콘텐츠 등에 사용되고 있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향후 곰지락 여성 캐릭터 버전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며 "상상인이라는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캐릭터 곰지락을 활용한 공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고 굿즈 제작을 통해 팝업스토어 등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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