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양주시 무한 돌봄 희망센터에 추석 맞이 선물세트 및 기부금 전달
문화·생활
입력 2024-09-13 10:00:00
수정 2024-09-13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의류용 심실링 테이프 및 접착필름 전문 제조사 실론이 경기 양주시 무한 돌봄 희망센터에 선물 세트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무한 돌봄 희망센터 '추석 명절 복 나눔 사업'에 후원됐으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실론의 임직원을 비롯해 은현면, 남면, 회천 1동, 회천2동, 회천 3동, 옥정 1동, 옥정 2동 등 희망센터가 관할하는 7개 동∙면의 맞춤형 복지 팀도 참석했으며, 이들 지역에도 추석 명절 선물이 배분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 사회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론은 ‘2024년 희망둥지 프로젝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담이랑 헷갈리는 ‘근막통증증후군’, 한방치료 해볼까?
- 가수 레이디제인, 강남차여성병원서 쌍둥이 여아 출산
- 안 낫는 여드름, 약 대신 ‘이런 치료’ 해볼까?
- “임신 중 영양 불균형, 태아 지방간 질환 위험 증가”
- 메타비아, 비만치료제 추가 임상 1상 시작…첫 환자 투약 완료
- 한미그룹, 의약사와 함께 모은 성금…단장증후군·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자에 전달
- 역대 최악의 폭염…어지럼증·두통 생기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 유방암 특화 10년…대림성모병원, 누적 수술건수 2500건에 방사선 치료도 가능
- 치매 전 '경도인지장애' 환자 300만 시대…조기에 '치료'해야 진행 막는다
- 인천세종병원, 초고도비만 환자 대상 단일공 '담낭 로봇수술' 성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