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토요타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실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8월 말까지 진행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침수피해와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의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렉서스 및 토요타 고객 대상으로 일부 모델에 대한 재구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재구매 계약 후 10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침수로 인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올해 여름에 이어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다시 기획하게 됐다”며 “모든 고객분들이 안전한 주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 ‘대선’ 계기로 디지털 자산 상품 법제화 여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은행권, 예·적금 금리 낮춰…“기준금리 인하 즉각 반영”
- ESG 채권 작년 발행액 47조2000억 원 12.2% 증가…“발행사는 감소”
- “낙찰가율 3년만에 최고치”…서울 아파트 경매에 수요 '쏠림'
- “지하수 2770만여 리터 중금속 오염 혐의’…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들에 징역형 구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2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
- 3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4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521대 대선 오전 8시 투표율 5.7% 잠정 집계
- 6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7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 8‘대선’ 계기로 디지털 자산 상품 법제화 여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9은행권, 예·적금 금리 낮춰…“기준금리 인하 즉각 반영”
- 10ESG 채권 작년 발행액 47조2000억 원 12.2% 증가…“발행사는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