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약국용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레모나 키즈’ 포켓형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4-09-26 09:41:57
수정 2024-09-26 09:41:5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레모나 키즈’의 신규 라인업인 약국 전용 10정 포켓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모나 키즈(10정)’는 새콤달콤한 레몬맛 츄잉정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1정당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소 29%~100%를 함유했다. ‘레모나 키즈(10정)’은 포켓형으로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개별 포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일상생활 속 활력을 원하는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이 제품은 1일 3회, 1회 1정씩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섭취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레모나 키즈’는 새콤달콤한 맛과 영양소를 모두 잡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약국 전용 제품으로 새롭게 라인업해 선보인 만큼 앞으로 레모나 키즈를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