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독전문브랜드 위칙, 국군수도병원에 3억 5000만원 상당 기부물품 및 현금 후원
문화·생활
입력 2024-09-27 08:04:19
수정 2024-09-27 08:04:1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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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지엔디(G&D)의 생활소독전문브랜드 위칙(Wechik)이 지난 11일 국군수도병원에 약 3억 원 상당의 기부물품과 현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외상센터를 보유한 국군수도병원은 최전선에서 국민과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고 있다.
업체는 김수용 위칙 대표, 유수재 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기부행사에서 병원 측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며, 기부물품은 위생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생활편의 증진에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용수 위칙 대표는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군 장병과 의료대란을 겪는 악조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군의관, 간호장교 등 의무지원 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위칙은 사회 곳곳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을 실천 중”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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