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개천절 기념 '제2회 마늘데이' 이벤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0-01 08:50:00 수정 2024-10-01 08:5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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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늘연합회(회장 오충규)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상은)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2회 마늘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마늘데이' 이벤트는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와 경북 영천시,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 농협 마늘전국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이벤트 참여자 중 1,003명을 추첨해 농협 마늘전국연합 참여조직인 화산농업협동조합 영천마늘을 원료로 만든 '영천별아마늘 스낵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마늘의무자조금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마늘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우리 마늘을 홍보하기위해 10월 3일 개천절을 '마늘데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제2회 마늘데이'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마늘'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고 구글폼에 정보를 입력한 뒤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마늘의무자조금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하는 ‘마늘 스낵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마늘 주산지인 경북 영천시의 화산농업협동조합의 마늘 가공 식품으로 마늘 농가의 마늘 판매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마늘의무자조금 관계자는 “’제2회 마늘데이'가 우리 마늘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우리 마늘로 만들어진 다양한 가공 식품이 소비자들에게 깊이 인식되는 날로 자리잡았으면 한다”라며 “마늘데이 이벤트에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마늘 소비에 동참해 보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마늘의무자조금은 2020년 구성된 의무자조금 단체로13만 마늘재배 농가와 100여 곳의 마늘 주산지 농협이 함께 마늘의 수급 안정, 유통 구조 개선, 소비 홍보 사업을 수행해 마늘 산업의 발전과 마늘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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