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빅트리, ‘골든아일랜드 브레인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캡슐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 마이빅트리가 ‘골든아일랜드 브레인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의사가 직접 배합한 ‘골든아일랜드 브레인’은 인체 뇌신경세포의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기억력 및 혈액순환 개선 성분인 은행잎추출물(Ginkgo), 아연 등 주요 기능성 원료로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특히 포스파티딜세린은 다수의 논문들을 통해 인지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이 확인되어 온 고가의 원료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고 음식으로부터의 섭취에 한계가 있어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한의사가 뇌건강에 초점을 두고 총명탕의 주재료로 유명한 제주산 석창포, 국내산 백복령, 제주산 천마, 제주산 진피추출물을 직접 배합한 ‘청명천(淸明天)’ 한방배합물을 함유해 기존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박사은 마이빅트리 대표는 “노인은 물론 학업과 업무 등을 위해 두뇌 회전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들에게도 두뇌 건강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자연스럽게 감퇴하는 뇌 건강과 기억력·인지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아일랜드 브레인’은 2023 제주도 바이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청정지역 제주에서 개발과 기술이전 과정을 거쳐 (재)제주테크노파크의 GMP인증 첨단 설비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제조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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