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컴퓨터 IELTS 시험 환경 개선’

주한영국문화원(원장 폴 클레멘슨)이 이 응시자 편의성을 위해 컴퓨터 아이엘츠(IELTS) 시험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국제 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학 및 이민 목적의 영어능력 시험중 하나로 매년 수백만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컴퓨터 장비 업그레이드 및 신규 시험장을 확장해 컴퓨터 아이엘츠(IELTS) 응시자들에게 폭넓은 시험장과 일정 선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시험장인 ‘서울 edm IELTS 시험장’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하고 다양한 시험 일정 옵션을 제공해 많은 응시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 시험장 내 컴퓨터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교체했으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도입 등 응시자들이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 일정 확대를 통해 응시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9월부터 새롭게 응시할 수 있는 ‘서울 가산 팀스카이 교육센터’는 매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시험을 진행한다. 특히 독산역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인천, 부천 지역 응시자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전 용문역 인근 지난 7월 오픈한 ‘대전 아이티스쿨 (IT School)’ 시험장은 매월 2회 토요일마다 정기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폴 클레멘슨(Paul Clementson)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아이엘츠 응시자들을 위해 시험장을 확대할 뿐 아니라 기존 시험장을 개선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아이엘츠에 응시하는 분들 모두 원하는 성적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엘츠(IELTS)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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