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 겨울 컬렉션 전용 상품 론칭…국내 시장 공략

스트릿웨어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겨울 신규 컬렉션 론칭과 함께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크메드라비는 세븐틴 호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가을 컬렉션에 이어 2024년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호시의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것이 특징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균형미 있게 담아냈다.
아크메드라비는 이번 컬렉션 론칭과 함께 국내 온∙오프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모자 등 총 5종을, 오프라인 전용 상품으로 반팔 티셔츠와 셋업을 출시한다. 또한 오프라인 한정판 상품인 커넥트 로고 셋업은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셋업 상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브랜드 측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세븐틴 호시와 함께한 ‘SENSE OF BALANCE’ 컬렉션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상품이라는 희소성은 물론 프로모션을 통한 가격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밀레니엄 라이프와 스타일을 브랜드만의 방식을 통해 표현하여 MZ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스트릿웨어 브랜드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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