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비타민 스킨케어 브랜드 ‘티암’ 뷰티 모델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4-10-16 16:47:14
수정 2024-10-16 16:47:14
정의준 기자
0개

K-뷰티 비타민 스킨케어 브랜드 '티암(TIAM)'이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이마이네임은 일본 뷰티 시장에서 티암의 공식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히토미,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로 구성된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프로듀싱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아이즈원 출신의 혼다 히토미(Honda Hitomi)가 리더로 합류하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세이마이네임은 티암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비타민 A, B, C 시리즈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티암은 세이마이네임을 통해 MZ세대에게 건강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티암 관계자는 “세이마이네임은 16일 정식 데뷔와 동시에 티암의 모델로 발탁됐다”며 “멤버들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티암의 비타민을 기반으로한 신선하고 건강한 스킨케어 콘셉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티암의 베스트 제품인 ‘비타 B3 소스’ 촬영에서 그룹의 발랄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며 “본격적인 일본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과 함께한 다양한 캠페인은 티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한국문화정보원-법무법인 유연, 법률 자문 협약
- "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000만원
- 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 수산인 한자리…고창군, ‘수산인의 날’ 개최
- 2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3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4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5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6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7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8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9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10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