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청와대 권역 나들이, 청와이웃 프로그램 실시
전국
입력 2024-10-18 12:11:22
수정 2024-10-18 12:11:2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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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북촌·서촌 투어(14회), 트래블 마스터 추천 테마 투어(역사·러닝)
청와대 사랑채에서의 청와대 권역 여행 체험 전시,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지역 상권과 연계한 월별 할인 패스권(식음료, 도서, 전시·공예 등) 등 다양한 혜택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최근 여행도서관 컨셉으로 변신한 청와대 사랑채를 거점으로, 청와대 권역 고유의 전통·역사여행 콘텐츠부터 아트·러닝 투어, 스탬프 투어, 월별 테마가 있는 할인패스권 운영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Heritage & New : 청와대 권역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는 투어 프로그램 운영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에 서촌과 북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 운영.
◆누군가의 캐리어 : 가상 관광객 6인의 캐리어 전시 및 여행가방 꾸리기 참여형 전시(11.13~12.30)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청와대 권역 내 주요 방문객의 특성을 분석, 6명의 개성 있는 가상 여행객(페르소나)으로 설정하여 페르소나별 청와대 권역 추천 여행코스 및 여행 방법을 트렌디하게 공유하는 전시.
◆원데이클래스 :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위한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운영(11.15~12.20)
가족 단위 방문객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유료)를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사랑채 1층 트래블 라운지에서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향수 조향, 보자기 아트, 자개공예, 비누 만들기, 단청채색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
◆스탬프투어 이벤트 : 청와대 사랑채 관광거점 활성화 스탬프 투어(11.13~12.30)
청와대 사랑채 방문객 대상 주변 관광지 방문 유도를 위한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청와대 사랑채에서 출발하는 2개의 코스로, 청와대 권역의 유명 방문지들이 포함되었고,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대상으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사 박혜미 관광홍보관운영팀 파트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청와대 권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통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청와대 권역이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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