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얇고 가벼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25일 국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0-21 08:38:03
수정 2024-10-21 08:38:0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2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의 두께와 무게는 10.6㎜와 236g로 지난 7월 공개한 '갤럭시 Z 폴드6'보다 1.5㎜ 얇고 3g 가볍다. 색상은 블랙 쉐도우 한가지로 출시된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탑재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는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16GB 메모리는 폴더블 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인공지능(AI)'을 가능하게 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펼쳤을 때 메인 스크린은 20:18 비율의 203.1㎜(8.0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넓다.
접었을 때 사용 가능한 커버 스크린은 21:9의 비율의 164.8㎜(6.5형) 디스플레이로, 바(Bar) 타입 제품과 유사한 사용성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AP(Application Processor)는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3세대 모바일 플랫폼 (Snapdragon® 8 Gen 3 Mobile Platform for Galaxy)'이 탑재돼 강력한 성능과 AI 프로세싱 최적화를 지원한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 3파이낸스 공장 화재 발생…1시간 뒤 불길 잡혀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 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에 유연 대응”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스코 3파이낸스 공장 화재 발생…1시간 뒤 불길 잡혀
- 2김진태 도지사, 어려운 이웃에 연탄 2,200장 배달 봉사
- 3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 4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5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6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7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8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9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10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