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동참
전국
입력 2024-10-23 11:00:02
수정 2024-10-23 11:00:02
강원순 기자
0개
“미래 세대를 위한 탈플라스틱 실천, 교육 현장이 앞장선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독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으로 양손을 흔들며 사진을 찍고, 다음 참가자의 이름과 함께 누리소통망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무”라며, “학교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내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교육 강화 등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메일 삭제하기, 휴지통 비우기, 스팸메일함 비우기 등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B-WAR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이강산] NEXT K: 전북
- 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 영천 아마모 봉사단, 취약계층 가구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Part 3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EXT K: 전북
- 2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3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4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5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6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7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8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 9영천 아마모 봉사단, 취약계층 가구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 10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Part 3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