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고객 목소리 반영"
경제·산업
입력 2024-10-25 10:12:44
수정 2024-10-25 10:12:4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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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2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자동 건조 기능인 애프터 블로우를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상품성을 보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장의 고객 목소리를 세심히 수렴해 상품성을 보강한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2025 쏘나타 디 엣지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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