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사이드, 코코넛 밀크 바리스타 그레이드 ‘nobo(노보)’ 국내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4-11-07 10:51:58
수정 2024-11-07 10:51:58
정의준 기자
0개
오트사이드는 두 번째 브랜드 ‘nobo(노보)’가 한국에 정식 론칭하고 ‘2024 서울카페쇼’에서 선공개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국내에 론칭한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는 바리스타 블렌드, 초콜릿 맛, 커피 등 다양한 맛을 출시하며,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24년 새로운 식물성 음료 브랜드 ‘노보’의 코코넛 밀크 바리스타 그레이드 제품을 론칭,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노보’는 ‘No bovine’의 약자로 '소와 무관함(우유와 무관함)'을 의미하며 부르기 쉬운 브랜드명을 통해 대담하고 유쾌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노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코코넛 밀크 바리스타 그레이드’는 인도네시아 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코코넛을 7일 이내에 으깨, 압착 및 포장한 제품으로 냉동 및 농축하지 않는 제조 공정으로 제품의 진정성과 신선한 맛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코코넛 과육과 코코넛 워터를 혼합해 만든 노보의 제품은 코코넛 함량이 높아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오토사이드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카페쇼’에서 노보를 공개, 부스를 찾는 다양한 고객에게 스탬프 투어, 포토존,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서울카페쇼와 노보 론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2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3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4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5“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6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7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8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9‘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10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