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언, FDA 의료기기 등록 및 갱신 서비스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11-08 14:57:16
수정 2024-11-08 14:57:1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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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해외인증 업무 수행기관 주식회사 글로벌리언이 FDA 의료기기 등록 및 갱신 관련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지원 사업을 바우처 형태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사업에 선정된 업체뿐 아니라 신규업체, 기존업체까지 비영리 공익 학회인 대한임상보건학회와 협력해 해외 각국의 연구소를 통해 검증된 해외 규격 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 심사, 인증 및 인증대행 컨설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10월부터 FDA 의료기기 등록 업체들과 짝수년도 갱신 대상인 식품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FDA는 매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등록한 업체들에게 갱신을 요구하며, 이 기간 내에 갱신이 완료되어야 미국으로의 수출 및 통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
글로벌리언 관계자는 “여러 흐름속에서 갱신 및 등록 절차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국 연구소를 통해 FDA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리언의 활동은 수출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지원 사업을 바우처 형태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사업에 선정된 업체뿐 아니라 신규업체, 기존업체까지 비영리 공익 학회인 대한임상보건학회와 협력해 해외 각국의 연구소를 통해 검증된 해외 규격 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 심사, 인증 및 인증대행 컨설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10월부터 FDA 의료기기 등록 업체들과 짝수년도 갱신 대상인 식품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FDA는 매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등록한 업체들에게 갱신을 요구하며, 이 기간 내에 갱신이 완료되어야 미국으로의 수출 및 통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
글로벌리언 관계자는 “여러 흐름속에서 갱신 및 등록 절차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국 연구소를 통해 FDA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리언의 활동은 수출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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