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든든밥심예금'으로 적립한 우리쌀 100톤 기부
금융·증권
입력 2024-11-12 13:29:21
수정 2024-11-12 13:29:21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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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12일 NH든든밥심예금 판매에 따라 적립한 우리쌀 100톤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NH든든밥심예금은 지난 9월 한 달간 판매한 특별판매예금이다.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5%를 적용했다. 농협은행은 한 달간 상품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2일 진행된 기부에는 농협은행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농협은행이 기부한 쌀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님들의 아침밥 먹기 동참 덕에 우리쌀 100톤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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