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강원도경제진흥원, '2024 폐광지역 채용박람회' 개최
전국
입력 2024-11-13 14:07:06
수정 2024-11-13 14:07:06
강원순 기자
0개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직무대행 송병철, 이하 KOMIR)은 13일 대한석탄공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폐광지역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4 폐광지역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KOMIR는 지난 6월 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폐광하여 415명이 실직함에 따라 퇴직자의 재취업과 지역내 구직자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고, KOMIR 유관업계인 광업계와 광해방지사업자 등 22개사가 행사에 참가하여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제공과 현장채용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KOMIR는 구직자 편의 제공을 위해 채용면접관·취업컨설팅관·창업지원관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구직자들에게 면접·취업·창업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했다.
KOMIR 강철준 상임이사는 “퇴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폐광지역 고용안정과 대체산업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KOMIR는 지난 6월 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폐광하여 415명이 실직함에 따라 퇴직자의 재취업과 지역내 구직자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고, KOMIR 유관업계인 광업계와 광해방지사업자 등 22개사가 행사에 참가하여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제공과 현장채용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KOMIR는 구직자 편의 제공을 위해 채용면접관·취업컨설팅관·창업지원관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구직자들에게 면접·취업·창업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했다.
KOMIR 강철준 상임이사는 “퇴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폐광지역 고용안정과 대체산업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 광주시교육청, 1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 458명 인사
- 진주시,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항공산업 거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