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국가고객만족도 신용·체크카드 부문 동시 1위
금융·증권
입력 2024-11-14 03:06:33
수정 2024-11-14 03:06:3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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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크카드가 한국생산성본부·한국표준협회·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대 고객만족 조사기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최초 카드사가 됐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신용 및 체크카드 서비스업 부문은 본인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들에 의해 평가된다.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의 기능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B Pay는 신용·체크카드뿐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없이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또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이라는 전략 아래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 뱅킹 서비스, KB Pay 머니, KB증권과 연계한 투자서비스,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빠른 불편 해결을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 모든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보호시스템’, 임직원 대상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 고객에게 자문을 구하는 고객패널단 등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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