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어학원, 자체 개발 파닉스 교재 기반 ‘파닉스 스타터’ 과정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4-11-21 08:32:25
수정 2024-11-21 08:32:2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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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파닉스 스타터’는 영어 발음과 읽기 능력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지기 위해 설계된 커리큘럼으로 크레버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영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춘 세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영어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고 순자적인 방식으로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에이프릴어학원만의 흥미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효과적인 복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영어 학습을 단순 암기가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또한 자연스럽게 에이프릴어학원의 입문 레벨인 ‘Seedbed’ 과정으로 이어져 영어 기초 문장 읽기 및 쓰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학원 관계자는 “‘에이프릴 파닉스 스타터’는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전문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며 “학생들이 영어 발음과 읽기에서 자신감을 갖는 것은 물론,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 파닉스 스타터’는 오는 12월 전국 주요 캠퍼스에서 처음 선보이며, 2025년 봄 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캠퍼스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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