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초픽, 청정 자연 제주도 흑돼지 편육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1-21 10:05:47
수정 2024-11-21 10:05:47
정의준 기자
0개

제주도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풍부한 초지 등 푸른 자연이 길러낸 흑돼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돼지고기다. 또한 흑돼지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지방은 남다른 고소함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된 흑돼지 편육은 일초픽(1hcopick)이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를 수작업으로 손질하고 오랜 시간 저온에서 부드럽게 익혀 불필요한 기름기는 제거하고 흑돼지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흑돼지 편육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육질, 그리고 혀끝에 감도는 진한 고소함이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제주도 전통 양념이나 신선한 소스와 곁들이면 고소함, 짭조름함, 그리고 담백함이 조화를 이루며 미식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바닷(BADOT Inc.)은 기술력은 있지만 제조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마케팅과 브랜드를 제공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일초픽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도 난청 환자의 희망 '청각 임플란트 수술'…세브란스병원서 3000건 시행
- 관절·척추 특화된 협진 시스템 갖춰…123스텝업병원 개원
- 여름이 두려운 요실금 환자… 케겔 운동 6개월 하면 개선
- 동아에스티-앱티스, ADC 신약 후보 물질 임상시험 계획 신청
- 계단 헛디딘 트럼프… 근력·신체 기능 떨어진 ‘이 질환’?
-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일본 오사카대학병원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
-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집단약동학 모델 공개
- 동아ST-메타비아, 美당뇨병학회서 먹는 지방간염 치료제 연구 포스터 발표
-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누적처방 18만건 넘어서
- 1형당뇨병 환자, 연속혈당측정기 사용 3개월만에 혈당 ‘뚝’
댓글
(0)